[연애심리학] 연애 호르몬의 효과와 분비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게 하는 PEA ( 페닐에틸아민 )
페닐에틸아민은 당신의 가슴 두근거림에 큰 작용을 하고 있는 연애 호르몬 중 하나입니다. 가슴이 두근거려 밤에 잠을 잘 수 없었던 이유는 혹시 페닐에틸아민 대문이 아니었을까요?? 페닐에틸아민은 성욕 증가의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사랑에 빠지게 되면 페닐에틸아만이 분비되어 이성이 마비되고 행복감에 도취되며, 그야말로 눈에 콩깍지가 씌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페닐에틸아민은 초콜릿, 와인, 단백질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면 사랑에 빠지기 쉬운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성스러운 바디가 될 수 있게 만드는 에스트로겐
잘록한 허리, 윤기나는 피부는 에스트로겐의 작용으로 여성스러움이 넘치게 만들어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인일수록 이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에스트로겐은 연애를 하는 것만으로도 분비가 됩니다. 사랑을 시작하게 되면 주변에서 "요즘 예뻐졌네~" 하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될 것입니다. 이 역시 에스트로겐의 분비로 외모가 예뻐졌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행복한 마약 엔돌핀
연애할 때 엄청난 게 행복을 느끼거나 세상이 너무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까요? 그런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엔도르핀입니다. 연애 중에 분비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도 안정감을 가져다줍니다.
연애 호르몬을 증가시켜주는 식재료
초콜릿
초콜릿은 페닐에틸아민을 분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페닐에틸아민은 연애를 시작하게 되면 중추신경에서 분비되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감정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하게 된다면 페닐에틸아민 분비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와인
와인도 초콜릿과 마찬가지로 페닐에틸아민을 분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함께 와인을 마시고 있는 상대방에게 자신을 좋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연애감정의 착각하게 만드는 두근거림을 만들어 내는 데는 와인만큼 좋은 것도 없을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을 유혹하기에는 와인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양배추
양배추는 에스트로겐 분비를 활성화시킵니다. 피부미용 효과 등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싶은 사람이나 가슴을 업시키고 싶은 사람은 에스트로겐 분비를 위해 양배추를 많이 먹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 열을 가하게 되면 성분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열을 가하지 않고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콩가루
콩가루는 엔도르핀 분비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약간 부정적인 감정이 있다면, 긍정적이고 밝게 연애를 하고 싶다면 인절미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엔도르핀을 분비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연애 호르몬의 수명?
연애 호르몬은 나이가 들수록 분비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3년, 혹은 3개월 이라는 말이 있듯이 최장 3년이 지나게 되면 분비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사람들이 사랑의 유통기한이 3년이라고 말하는 것도 연애호르몬 때문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는 페닐에틸아민의 경우에 해당되는 것이며, 사람끼리의 만남이 사랑으로 발전하는 경우에는 엔도르핀의 분비가 늘어나거나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늘어나게 됩니다. 엔도르핀이 분비되게 되면 상대가 이미 가족과 같은 존재로 여겨지기 때문에 안정감을 얻을 수 있으며, 부모가 될 준비로 에스트로겐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여전히 오래 살고 있는 부부에게서도 페닐에틸아민이나 엔도르핀이 분비되고 있으며, 사랑받고 사는 여성의 경우 유독 온화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도 선천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페닐에틸아민이나, 에스트로겐의 분비로 인해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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