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로 알아보는 맞선결혼

별자리로 알아보는 맞선결혼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우리가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방법이 연애결혼이나 맞선 결혼 등이 될 것입니다. 드라마에서 처럼 정략결혼이나 돈을 주고 팔려가는 결혼 등은 현재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맞선을 봐서 결혼할 수 있는 별자리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위 물고기자리

맞선으로 결혼을 하는 것이야 말로 물고기 자리에게 가장 이상적인 결혼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성을 만나 결혼을 해야 한다면 어쩌면 운명일지 모른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 물고기자리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관을 갖고 있는 별자리이기 때문에 운명의 붉은 실은 의외의 곳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위 염소자리

염소자리는 맞선으로 결혼을 하기에 너무 적합한 타입입니다. 오히려 1위인 물고기 자리보다 더 맞선으로 결혼을 하는 것이야 말로 이상적인 결혼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에는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 시집을 가는 등 많은 사람들이 얼굴조차 모르는 상대와 결혼을 하곤 했었습니다. 고지식한 염소자리라면 사전에 맞선을 통해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면 맞선만으로도 결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3위 게자리

게자리는 1위 물고기 자리와 같은 속성인 물의 자리에 속하는 별자리이기 때문에 그것은 연애감정 본연의 자세가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연정을 가진 상태에서 결혼에 골인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겠지만 그렇게 되는 것 역시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느긋하게 기다리는 선택지도 있겠지만 출산 적령기를 생각하면 결혼은 가급적이면 빠른 편이 좋다고 게자리는 생각합니다. 모성본능이 풍부하고 가정을 갖는 것에 동경이 강한 별자리이기 때문에 아이를 갖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맞선을 봐서도 결혼에 골인할 확률이 높습니다. 

 

 

 

4위 처녀자리

처녀자리는 매우 현실적인 별자리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노력을 해보았는데 안된다고 한다면 자신의 인연을 남에게 일임하고 자신이 결혼의 대상을 찾기를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처녀자리 같은 경우 결혼정보회사 등에 맡겨 결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5위 물병자리

물병자리는 결혼을 하였더라도 주말 부부처럼 적당한 거리감을 마련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 결혼을 하던지 큰 문제는 없습니다. 맞선을 보든, 연애결혼을 하던, 어떤 방법이든 큰 거부감이 없을 것입니다.

 

6위 쌍둥이자리

호기심이 많은 기질인 쌍둥이자리는 어떤 방법이든 호기심이 왕성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지 큰 기대감에 부풀어 오를 것입니다. 결혼 자체보다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호기심이 더 앞서는 것 뿐일 수 있습니다. 

 

7위 사자자리

자신을 드라마의 주인공 정도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원치 않는 상대와 싫든 좋든 결혼이라는 상황에 도취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이 그 어느자리보다 강한 별자리입니다. 

 

8위 황소자리

자신의 인생을 설계할때 자신의 나이를 중심으로 5세 이하, 또는 그 이상의 인연도 상관없겠지만 나이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의 연봉일 것입니다. 맞선으로 결혼을 한다고 해도 외모나, 나이보다 가장 먼저 보는 것이 상대의 경제럭에 될 것입니다. 

 

9위 양자리

양자리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돌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과 맞선을 보아 결혼하는 것에 큰 흥미를 느끼진 못할 것입니다. 

 

10위 전갈자리

물고기자리나 게자리와 같은 속성의 물의 별자리인 전갈자리는 물고기자리나 게자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고집쟁이기 때문에 연애결혼이 아니라면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주의가 될 것입니다. 

 

11위 사수자리

주변에서 맞선을 주선하게 된다면 이를 계기로 해외이주를 진지하게 검토할 만큼 맞선으로 결혼하는 것이 잘 맞지 않는 타입의 별자리입니다. 

 

12위 천칭자리

12별자리에서 제일가는 멋쟁이인 천칭자리는 남들에게 잘난 자신의 멋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맞선처럼 왠지 팔려가는 듯한 결혼방식 자체를 거부하는 타입입니다.